<제주 스페셜> 개인적으로 제주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식당 우연히 들른 거 치곤 너무나 완벽했음 아기자기한 가정집 인테리어에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준비해주시는 정성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엄마가 해준듯한 집밥 솥밥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물이 많아 신기했음 여기 솥밥은 나중에 물을 붓는 형식은 아니고 정말 밥만 먹으면 땡 반찬도 다 자극적이지 않고 전복솥밥과 잘 어우러짐 계란장은 무엇.. 넘나 맛남 사장님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받고, 여자사장님의 음식에 감동받고, 나가는 그 순간까지 잘 가라고 인사해주시는 두 분의 마음에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곳 주차장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