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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테이블링 - 예찬김밥

예찬김밥

3.7/3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6:00 ~ 16: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396-0979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종로구 비봉길 7
매장 Pick
  • 분식
  • 김밥
  • 라면
  • 아침식사
  • 포장
  • 점심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7

  • 추천
    100%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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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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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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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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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IUT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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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네.. 저는 여기만큼 라면 면발 잘 잡아 끓여주시는 분식집 본적이 없었어요. 김밥, 라면 다 3500원인데 요즘 이런데가 있나? 싶다. 김밥 막 4천, 5천하는 시대... 주말 오전 등산객들이 끊임없이 김밥을 사가신다. 그럴만해... 그럴법해.. 전 도시락도 파시더라고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thanghym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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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님의 리뷰에서 본 이 가게의 김밥의 비쥬얼은 야채김밥의 느낌에 가까웠는데 안에 든 장조림이 좋다고 하시고 메뉴도 김밥 한 종류와 라면 한 종류 뿐이어서 딱히 어렸을때부터 장조림을 많이 좋아해 본 적은 없었지만 뭔가 단일 메뉴 자신감이 뿜뿜 느껴져 즉시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오늘 당장 들러봤는데 정민님이 뭔가 북한산 등산도 얘기하셨는데 난 등산을 하진 않아서 서울 근처에 산들이 많은 것도 알고 산들의 이름도 많이 들어 봤지만 어디에 어떤 산이 있는지는 1도 모름. 북한산 입구 쪽이라고 하셨는데 북한산이 그 쪽에 있나보다하면서도 어딘지 잘 몰랐는데 가게에 다 와가는데 뭔가 익숙한 동네여서 보니 어렸을때 명절때면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를 갈 때 늘 지나던 익숙한 길이었고 구기터널을 지나기 바로 전에 지날때마다 등산객들을 많이 봤던 곳이었어서 우와, 여기가 북한산 등산로 입구였구나 하고 이제야 북한산이 어딘지 알게 됨. 가게는 북한산 등산로 입구 초입의 CU 편의점 바로 옆에 아담하게 위치해 있었는데 오면서 뭔가 여기저기의 리뷰를 보니 카드 결제에 대한 불친절함 같은 안 좋은 리뷰도 있어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가게는 안으로 긴 타입으로 바 타입의 좌석이 가게 벽을 따라 있고 맨 안쪽에는 4인 테이블도 2개가 있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김밥을 열심히 말고 계시던 여자 사장님은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반겨주셔서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메뉴는 볼 것도 없이 김밥 한 종류와 라면 한 종류여서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 김밥을 부탁드림. 등산객 손님들에게 즉시 건네줄 수 있도록 미리 말려 있는 김밥들도 있었지만 즉시 말아 주셔서 포장 전에 꼬다리쪽을 부탁드려 맛을 보니 밥은 금방 말아져선지 밥이 전혀 떡지거나 하지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으면서 고슬함이 딱 좋고 오이 등의 야채 등은 아삭하게 신선함이 느껴지면서 단무지도 흔한 단무지보다 아삭함이 더 뛰어나면서 달콤새콤함도 더 좋고 먹다보니 씹히는 장조림은 조금 들었지만 달달짭짤함이 은은한 느낌이 아니어서 존재감이 확실해서 처음엔 좀 과하게 달달짭짤한가 하지만 조금만 들어있어서 신선한 야채와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 왜 인기가 있는지 바로 이해가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흔한 동네의 그냥 그런 김밥이 아니구나라고 이해가 됨. 사장님께서 따로 현금결제를 부탁하시진 않았지만 한 줄만 부탁 드린데다 카드결제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도 기억나고 밝은 미소로 응대해 주시고 현금결제를 해야 이런 가격에 계속 좋은 김밥을 만들어 주실 것 같아서 현금으로 결제를 하고 가게를 나옴. 집에 와서 가족인원도 맛보더니 맛있다고 함. 리뷰를 쓰려고 이 가게에 대한 다른 망플러분들의 리뷰도 보니 KangKai님의 리뷰에서 압구정 현대한양아파트 거주민들한테 후렌드김밥이 있다면 평창구기동 주민에겐 여기 예천김밥이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 아파트에 오래 살았었을때 간 소고기가 들어간 김밥이 뭔가 클래식한 느낌이어서 후렌드김밥을 가끔 애용했었는데 점차 가격이 오르더니 나중엔 손님을 호구로 보는구나란 느낌이 들 정도로 올라 기분이 나빠 발길을 끊었었음. 그 집에 비하면 여기 김밥은 장조림이 살짝 과한 듯 달달짭짤한 느낌은 있지만 신선함 뿜뿜인 오이 등의 야채류가 듬뿍 들어가 밸런스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오리지널 느낌의 것인데다 가격도 착해서 개인적으론 훨씬 낫게 느껴짐. 전체적으로 김밥이 좋아보여 급 방문해봤는데 인기가 있을만한 오리지널 김밥이어서 좋았고 집에서 워낙 멀어 일부러 사러 오긴 무리지만 이 근처에 왔을때 김밥이 생각난다면 좀 거리가 있더라도 들를만하다고 생각된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도나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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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뭐야 왜이렇게 맛있는 겁니까ㅜㅜ 북한산 비봉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아주 작은 김밥딥. 처음엔 그냥 등산객을 상대로 하니까, 유해진이 자주 온다니까 그 버프로 잘 되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이가 들어간 김밥중에 제일 맛있는 집인 것 같다. 특히 주말에는 마치 약국에 마스크를 사러 온 사람들처럼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김밥 종류도 딱 한가지. 그냥 김밥인데, 안에 아주 짭조름하게 간이 되 장조림이 들어가있는데 이게 아주 감칠맛이 일품이었고 듬뿍 들어간 오이가 짠맛을 중화시켜 상큼하게 마무리를 해준다. 공복에 북한산을 등산하고 내려와서 김밥을 먹는데 10분만에 김밥 한 줄 클리어했다. 등산을 안 가도 찾아가서 몇줄씩 포장해오고 싶을만큼 아주 맛있는 김밥집이었다! 오늘 하루종일 이 김밥이 생각나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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