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쪽 맛집 가뭄이 심각한 듯하네요..;; 여기 별로였는데 줄 서서 먹드라,, 매생이 굴국밥을 먹어서 그런가.. 콩나물국밥은 좀 나았을까 특유의 고소함을 거의 느낄 수 없던 안구에 습기 차는 식사 시간이었다
seha
지난번에 아침 해장국을 먹으며 저녁에 녹두전 먹으러 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실행. 바삭하고 고소하고 큼
직한 녹두전에 막걸리 2병 먹었는데 21000원!🫢 게다가 뜨끈한 해장국 국물 서비스로 주셨다. 가게가 작고 문틈으로 바람이 좀 들어 약간 추웠지만 혹한만 지나가면 수시로 가겠다 결심.
seha
오래전부터 다니던 콩나물국밥집인데 이름이 ‘진’인 건 처음 알았다 ㅋ 늘 거기 있었고 동네 사람들은 그냥 콩나물국밥집이라 하는, 친구같은 맛집. 한그릇에 7000원. 계란 퐁당한 맑은 콩나물국밥에 통통한 새우젓 넣어 먹으며 하루를 시작. 슴슴하고 시원한 깍두기도 잘 어울린다. 저녁에 녹두전 먹으러 곧 가볼 예정.
뇨뇨
국밥 안에 밥이 말아진 상태로 나오는데 요즘엔 먼가 그런 국밥집 잘 못 본 같아서 반가웠다! ㅋㅋ 콩나물국밥 보통 포장한 걸 먹어서 잘 모르지만.. 암튼 무난한데 맛있구 해장하기 딱 좋은 맛. 점심 시간엔 아주 붐빕니다요~ 돌솥비빔밥도 손님들이 많이 먹는 듯했다. 마루좌석과 테이블좌석이 있었고.. 뭔가 정감가는 인테리어.
솨
가격이 정말 싸다 5500
국안에 밥이 말아져 나오며
김가루는 없다
전주스타일은 아님
고로 내스타일은 아니었음
김가루와 수란 스댕에 반숙으로 따로 주는 집이 좋다
오징어 젓도 없음 오징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