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은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일정도로 너무 맛있는데 볶음밥은 사진만 봐도 식욕이 뚝 떨어질 정도로 최악이네요. 어찌 이런 언발란스가. 밥말고 매운 짬뽕 드세요. 비싸지만.
마하늘
프렌차이즈라 반신반의였는데 의외로 맛있고 푸짐합니다. 인공적인 매운 맛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1단계까지는 먹을만 합니다.
마하늘
감자탕집 없어지고 생긴 짬뽕지존. 체인점이 많은 가계네요. 엽떡처럼 맵기 선택가능하구요, 짬뽕, 짜장, 볶음밥 할 것 없이 기본부터 4단계까지, 그 이후도 있는 것 같아요. 1단계 짬뽕밥을 먹었는데 그렇게 매운 느낌은 아니었는데 땀은 한바가지 나네요. 반찬이랑 밥을 마음대로 리필할 수 있는데 밥이 전기밥솥 밥이라 맛있습니다. 근데 먹으면서 옛날 땀뽕 생각이 계속 났습니다. 😢그리운 옛땀뽕... 하지만 리153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