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사랑
2년전 두세번갔었는데
테이블,메뉴가 많아졌네요~
새우루꼴라오일파스타
마르게리타피자
아인슈페너
맛있는 모임에 좋아요^^
난감
수원 오목천동 황구지천 앞 카페. 요즘 오목천/고색쪽 카페 부시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 어찌되었건 3층 건물 전체를 쓰는 줄 알았지만 1층만 쓰고있는 카페 마디프입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부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이지만 벽면마다 포인트가 있어(초록벽, 빨간문, 하얀천과 갈란드) 심심하거나 병원같은 느낌은 아니고 깔끔하다 싶었습니다. - 연유큐브라떼(₩5300) 레고모양 커피큐브컵과 비커 모양의 우유+연유컵이 함께 나오는 메뉴. 처음 나온 우유 양으로는 커피큐브가 다 녹기전에 마셔버려서 우유를 좀 더 요청드렸더니 흔쾌히 주셨습니다. 녹은 커피양에 따라 맛이 변주되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레고모양 얼음도 귀여워요. 같이 간 일행은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크림이 엄청 맛나다고 좋아했어요. 이번 방문에서 실패한 메뉴는 없었네요. 카페 위치상 북적일 곳은 아니라 좀 조용하게 브런치를 먹으러 와도 괜찮을 듯 하고 봄에 벚꽃이 한창일 때 황구지천 거닌 뒤 와도 좋겠다 싶습니다. 22-94
최고야
피자도 판당~ 동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는 듯
poooodle
주차 가능하고 매장 넓은 가족하고 오기 딱 좋은 카페 맛은 기대 안하고 먹으면 괜찮은 정도
맛집남녀
프렌치 토스트, 맛있다.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도 올라가 있고, 식빵도 두툼하니 양도 많아 든든하다. 계란도 속까지 촉촉히 차있어 퍽퍽하지도 않음. 다만 배달시켰는데, 아인슈페너 라떼가 그냥 아머리카노로 옴ㅠ. 다른 리뷰 보니 자주 헷갈리시는 듯 하니 조심하시길.. 아인슈페너 위 크림도 달콤하고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