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원더 - 오버조이드 라는 곡을 아시나요 제 최애곡이니 들어보세요 ! 2층에 있는 카페인데 1층으로 들어오는 계단 입구가 약간 유흥 노래방? 같은 게 떡하니 보여지고 있어서 그거 빼곤 괜찮은 카페
분위기는 어둑하고 차분해요. 선곡도 좋고! 커피는 옛날에 마셔봐서 기억이 안 나지만 의정부역 근처 이런 분위기 카페는 거의 없어서 추천합니다 :)
Ray
도대체 언제 의정부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생긴 거냐고 놀라게 만든 곳이에요! 2층인데 공간이 넓고 자리가 많아요. 게다가 소품샵처럼 엽서 등의 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뭔가 괜히 더 힙하게 느껴지고요ㅋㅋㅋ 반려견 동반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 취향을 저격해버리는 좋은 분위기에 비해! 커피 맛은 무난했고요. 크로플은 좀 아쉬운 편이었어요. 그래서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었는데요... 최근 리뷰를 보니 공간이 살짝 바뀐 부분이 있어서 한 번쯤은 다시 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티거
메뉴 이름이 다 특이하다 ㅋㅋㅋ 내 취향..
난 얼큰곰탕 한사발 시켰고 히비스커스(얼큰) 에이드에 하리보(곰)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동그란 얼음이 젤리가 들어있는 얼음이다..
에이드는 시럽을 조금 많이 넣으셨는지 조금 달았다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고 월넛 가구들로 꽉차있어서 이것또한 내 스타일
그리고 쿠키는 수제로 만드시는 듯 베이킹 공간도 따로 있지만 배불러서 못 시켰당
계산대 쪽에는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매장 곳곳에도 귀여운 소품이 많아서 재밌었다
hoooe.e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습니다
그리고 문구상품을 파는 공간이 있는데 구경하는 맛이 있어요
하지만 뭔가 두번 가지는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