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끼🐰
솥밥이 먹고싶어서 찾아갔습니다.
주차지옥이라하던데 정말이더군요ㅠ
삼치솥밥이랑 장어솥밥 먹었는데
삼치보다는 장어튀김 솥밥을 더 추천드립니다!
삼치는 무난 했습니다만…
사람들이 친절하시진않았고, 가게는 너무 어둡고 해서
두번은… 안갈거같아요!
무이와
대전 서구 갈마동 | 밥한톨
솥밥집. 갈리단길이라기에 지나다니다가 괜찮아보이는 곳 들어감. 토요일 6-7시쯤엔 사람 붐볐고 8시 되기 10분 전에 갔더니 사람 거의 없었으나 주문 마감이라고 하셔서 바로 주문함.
솥밥 맛도 있었고 가격은 1.3-1.5 정도 함. 다만 마감 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부산스럽게 마감 준비 하셔서 조금 급하게 먹긴 했음. 웨이팅 안 하면서 이런 것 피하려면 시간 잘 맞춰 가셔야할 듯.
소고기대창솥밥 맛있는데 끝에는 좀 느끼하다고 함. 삼치솥밥은 은행,새우,밤 등이 같이 들어가는데 삼치는 좀 작고 맛은 심심했음. 그치만 또 가고 싶은 집.
MONA
밥이 냄비밥 마냥 된밥이었다
이게 무슨 솥밥이여 ㅜㅜ
맛은 있는데..
요새 유행인 일식솥밥은 나랑 안맞는듯...
도미솥밥 보고 갔는데 도미는 없어졌다
재방문 의사 없음!
무밍요
간단하고 깔끔하게 한 끼 먹기 괜찮은 곳 * 채끝 등심 솥밥 작고 귀여운 등심이 올라간 솥밥. 등심의 크기가 아주 작기는 하지만 밥 사이사이 씹히는 맛이 고소하다. 생 와사비와 소스가 함께 나오긴 하지만 이미 간이 딱 좋기도 하고 고기가 작아 찍어먹기는 좀 그렇다. 그렇다고 작은 고기가 불만족스럽진 않았음. 오히려 숟가락에 잘 올라오는게 딱 좋았다. * 도미 새우 솥밥 등심 솥밥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리뷰가 많던데 일정부분 공감한다. 도미는 한조각이고,,,! 새우가 주를 이룬다. 등심 솥밥보다 담백하고 나름의 맛이 있다. * 제주 돔베 정식 원산지 표기대로면 제주산 고기는 아니도 칠레산이지만ㅎㅎ 쌈배추에 마늘, 무 김치까지 구실을 갖췄다. 솥밥은 다 섞어 먹다보니 좀 급하게 먹게 되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 돔베정식은 반찬을 골라 먹으니 차분히 먹게 된다. 웨이팅이 꽤 있다. 다음에 또 기다려서 식사를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노 이지만 웨이팅이 없다면 방문할만 하다.
아무
밥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다음에는 도미새우솥밥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