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대삼식당 2호점

1호점 2호점 불판이 다르다능거~ 연기가 같이 빠져나가는 판인데 개인적으로는 1호점 불판이 훨씬 더 좋은거 같아요 너무 천천히 늦게 구워지는거같습니당,, 대삼 2호점은 바식으로 되어있은 좌석이있어서 개인적으오 저는 맘에들어요 싫어하는사람도있긴한데 밖에도 보고 좋은거같습니다 1호점보다 2호점이 더 북적한거같기도하고 2차 생각하면 편하게 다음 장소로 이동할땐 2호점추천

깔끔하고 맛있고, 친절한데다가 심지어 새벽 5시까지 하고…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매우 많고요. 청국장이었나 순두부였나 기억이 안 나는데 찌개가 밥 시켜 같이 먹으니 (밥도 맛있었음) 별미더군요. 레트로 분위기인데 세련된 교대 이층집 같아서 혼성 모임에도 적합해 보입니다 :) 사실 이전에 박영식 대표님 추천 가게라고 메모를 해둔 곳이었는데, 더들리에도 소개되고, 마장동 고깃집을 운영하는 집 자제분이 하신다고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근처 1호점은 평점이 3.9

냉삼이 맛 없을 수 없지만 엄청 특별하기도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 하기에...무척 맛있습니다만 냉삼은 친구따라 강남가는 것도 좋지만 집 근처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혼자만의 생각

마늘장아찌가 나오는 게 너무 좋다. 청국장찌개도 맛있고, 약간 나리식당이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청국장은 나리식당의 압승! 그래도 맛있다. 볶음밥에는 계란후라이를 과하게 추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