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잇
🍝 코스 단품 비교 후기
음식이 하나씩 나오고 플레이팅도 감각적으로
경력과 노하우가 녹여져있는 느낌
직접 뽑아 만드는 생면,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제철 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요리들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어요.
🍣그라블락스 16,000
특제 머스타드 소스를 머무린 연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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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두껍고 위에 여러 가지 식감을
더해줄 요소들이 독특하고 맛있더라고요.
🍝40겹 라자냐 18,000
수제 토마토와 안심 라구 소스를 곁들인 라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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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도 얇은 파스타 면 그리고 소스에 안심의 맛도 느껴지면서
약간의 고소함이 있으면서 토마토 본연의 맛도 느껴지고 질리지 않는 맛
토마토소스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맛있는 토마토소스는 다르구나 느꼈졌어요!
버섯 아뇰로띠 17,000
고르곤졸라 치즈로 속을 채우고 포로치니 버섯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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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메뉴인데, 소스가 계속 손이 가는 맛
버섯이라지만, 버섯의 특유 맛이 아닌 치즈의 고소함이 잡혀있는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맛
파스타면뿐 아니라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도 직접 만드시는것같고 단품 메뉴를 너무 만족해서 코스 구성을 먹어봤는데
코스 5.5 가격대비 비슷한 파스타 메뉴구성이라 차라리 단품으로 여러개 시키는게 나을거같음!
음식맛은 좋았지만 단품만큼의 감동은 아니였다.
봉봉
음… 파스타는 너무 별로였고 티본스테이크는 환상이었어서 애매함
반주인
관자 미트볼 우니파스타는 괜찮았는데 단새우파스타는 애매함… 파스타는 짠맛이고 생면파스타엔 더더욱 간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쉬웠음. 식사보다도 트로피컬 타르트가 좋았다. 아이스크림 레이어가 추가한 레몬 머랭 타르트와 함께 나오는 코코넛 마카룬이 잘 어울림.
BRAVO
성게알 파스타, 단새우파스타
저는 비리고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하머스 샐러드, 야채가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스웨디시 미트볼은 무난
트로피컬 케이크는 아주 맛있습니다.
디저트만 먹을 수 있으면 자주 들를 것 같습니다.
연주
식사 메뉴를 고르면 어울리는 맥주를 추천해 주시는 맥주 페어링 시스템이 잘 되어있습니다. 사장님과 셰프님께서 문베어 브루어리에서 일하셨다고 합니다. 쉬림프 스카겐과 오드 괴즈 분, 까르보나라와 세종 듀퐁을 페어링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