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르꼬르동블루 수료증이 붙어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이미 동네에서 유명하다며 지인께서 직접 부르셔서 갔었다.
하몽과 한라봉이 들어간 생크림질감의 거품같은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샐러드, 리조또,
해물오일 파스타, 구운 감자가 진짜 맛있는 문어, 이베리코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각기 맛봤다.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서울 같음 진작 인스타 여기저기에 나타났을듯
모든 음식이 굽기가 적절하고 간도 맞으니 그저 편히 먹기만 해도 되었다.
특히 직접 만드신 아이스크림은 케이크처럼 생긴 외모에 당도, 질감 모두 완벽!
초대받은 자리였어서 가격은 모르겠으나 와인을 보면 가격대가 크게 높진 않을듯. 주차는 뒤에 두세 대 가능하고 골목도 가능
재방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