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반창고
간판도 위치적으로도 눈에 잘 띄지않는 카페지만 주위 직장인들이 알음알음 오는 카페.
음료 이외에도 디저트류도 몇 있다.
라떼 혹은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는 오트로 변경가능하다(천 원 추가).
궁금했던 시그니처 메뉴인 스카치캔디를 오트로 변경하여 주문 했다.
■스카치캔디(아이스)
크림을 먼저 떠서 먹은 뒤 섞어 먹으라고 한다.
크림은 카라멜맛의 달콤함.
섞으면 크림의 부드러움이 섞이며 부드러우며 달콤한데, 중간맛은 오트와 섞인 커피의 고소한 맛이 난다. 오트는 거의 우유와 비슷하지만 고소한 맛이 두드러진다.
다먹고나서 고소한 맛의 여운은 오래간다
면발
독특한 바리에이션 메뉴가 많고
공간이 예뻐서 좋았어요
7~8명 앉을 수 있는 룸 공간도 있습니다
커피맛은 무난했던거 같지만
이쪽 구역에 갈만한 카페가 워낙 드물다보니
나름 괜찮은?
깜자도리
진짜 이런 카페가있다고? 숨겨진 맛친 카페입니다 베이직멘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골목에 숨어있는 카페 함께 식사한 친구가 진짜 괜찮은 카페가 있다며 가자고 하더라고요 자신만만하며 데려가길래 궁금했는데 이게 무슨일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제가 택한 음료는 크림류에서 스카치캔디를 먹었는데 와 이게 무슨일! 크림도 너무 부드러우니 맛있고 스카치캔디 맛이 은은하게 나는게 먹으면서 와 너무맛있다고 극찬하며 먹었어요 카페 분위기도 아주 좋고… 여유롭게 커피한잔 아주 즐거웠습니다 단점이라하면 매장에서 먹었는데 1회용컵으로 주신 것 ㅠㅠ 암튼 재방문 무조건이에요!
머키
카센터 2층이라는 거대한 마음의 장벽만 넘어서면 취향 좋은 음악과 맛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작은 공간인데 구석구석 공간을 꼼꼼히 쓰셨고, 아이템 하나하나 셀렉한 손길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
Ray
은근 분위기 좋은 카페 찾기 힘든 동네라 미리 알아보고 방문했어요. 배부른 상태인데도 비스킷을 보니 궁금해지고, 하필 크림 얹어주는 맛이 궁금해 포장도 못하고 매장에서 먹고 갔어요ㅋㅋ 맛은 커피도 비스킷도 무난무난. 그래도 분위기가 좋고, 사람도 적어 조용히 쉬다 가기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