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제가 한 3년전인가 기악이 가물가물한데
처음 생겼을 때 초반에 가서 무척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몇년만에 다시 가니 공간도 더 넓어지고 사람은 더 많더군요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주말에 한 다섯시쯤 테이블링으로 예약걸어놓고 미루기 한번 하고 여덟시에 갔어요
일행이 속이 좋지않아
헤비한 안주를 못 시켜서 아쉬웠어요
일본식 국물요리는 제가 원체 좋아하지 않아 그냥 그랬고
명란구이도 그냥 나쁘지않다 정도
유명한 안주들을 못 먹어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요
분위기는 여전히 좋았어요
추억때문에 다시 재방문 해보긴했지만 요즘은 경주에도 워낙 분위기 좋은 곳들이 넘쳐나니 다른 곳들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우수한 뱁새
황리단길에 진짜 많은 이자카야가 있지만 내는 붉은호랑이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웨이팅 진짜 심하니까 그냥 브레이크타임 끝날 때 캐치테이블 걸어놓고 근처에서 놀다가 들어가세요
웰컴주(소주 베이스, 레몬 셔벗 들어감) 후토마끼 막창튀김 추천 가게 내부 약간 시끄럽고 20대 초반 많음!!
맛집찍먹단
소고기타다끼긴가 저거 존맛
오픈 30분전에 도착할만한 집
가게 내부 자리가 좁은게 단점
맛집찍먹단
소고기타다끼긴가 저거 존맛
오픈 30분전에 도착할만한 집
가게 내부 자리가 좁은게 단점
평택이 경기도라고요?
짬뽕 나베는 얼큰한데 어디에서나 먹을 맛
막창튀김은 이색적이면서도 맛있음 턱이나 이 안 좋으신 분들은 다른 메뉴 추천
웰컴주는 내 스타일 아니었고 굳이..?
웨이팅 40분 이상 할 곳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