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래랙짹짹
맛 ⭐️⭐️⭐️
주차 ⭐️⭐️
화장실 ⭐️⭐️
다시 갈 의향 ⭕️
1.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흑돼지 가게.
2. 싸게 판매한다고는 하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 아닌 직접 굽는 곳이라는 거를 생각하면 딱히 저렴하지도 않은듯?
3. 대신 호텔 숙박으로 할인 받는다면 타 가게보다 낮은 금액이기는 함.
4. 국수도 그냥 저냥 먹을만함.
결론 : 다른 사람이 구워주는 가게가 싫다면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 셀프바 구성이라 추가하는 것도 눈치 안 보이고 숯을 써서 불향도 즐길 수 있다! 그닥 저렴하지는 않으니 이왕 돈 쓸 거 편하게 먹고싶다면 그냥 숙성도 가면 돼요
물개맨
저녁에 원래 갈치 먹으려했는데ㅋㅋ
귀찮고 힘들고
체력딸리니까 고기땡기고 해서
때마침 #호텔더본 에서 준 쿠폰이 있어서
그냥 갔던
#다다익고
매장이 두개로 나뉘어져있는데
정육매장에서 고기를 사오면
옆에있는 매장에서 고기 꾸워먹으면됨
숯불에 꾸워먹는 흑돼지는 또 각별하구먼ㅋㅋ
향도 좋고~
맛도 좋고~~
같이 나오는 멜조림에 찍어먹으면 진짜 미추어버림ㅜㅜ
열무국수는..음...잘모르겠다ㅋㅋ
무난무난~했던거같음
막 튀지않는맛?
야미슐랭
2022.4.7
중문의 백종원 호텔로 유명한 '더본호텔' 인근에 있는 고깃집. 더본호텔에서 묵는 숙박객들이 근처에 걸어갈 수 있는 식당인 이곳을 꽤 많이 찾는듯하다. 숙박객에게는 식사할인쿠폰이 주어지는데 정육식당이라서 고기는 같은 건물의 '정육점'에서 사오고 찌개류등의 식사에서만 할인이 되는 방식. 흑돼지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나쁘지않다.
내가 먹은 메뉴는
-셀프바(1인) 3,000원
-흑돼지 김치찌개 6,000원
-냉국수 4,500원
-흑돼지 한판 528g 32,720원
-흔돼지 돈마호크 306g 14,990원
정육점에서 적당히 고기를 골라서 옆의 식당에 들어가 직적 구워먹는 방식. 꽤 깔끔하고 큰 내부, 잘 진열된 고기들이 아주 보기좋다. 홀의 중앙에는 셀프바가 있으며 이용료를 내서 쌈채소나 여러 반찬들,소스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고기의 질이 꽤 좋았고 불판이 꽤 열전도율이 좋은듯 구석까지도 아주 잘 구워지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다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불판이 너무나 작아서 고기를 한번에 다 올리기도 쉽지않고 자르다가 고기가 식탁으로 낙하하기도한다.😅 불판만 좀 큰거 써도 참 좋을듯한데..
돈마호크는 고기의 두께감이 대단함에도 불구하고 꽤 촉촉하고 육질이 보들한 상태로 잘 구워내서 먹기에 참 좋았다. 항정살은 두께가 너무 얇아서 특유의 풍부한 돼지맛을 느끼긴 어려웠고 빠르게 구워내서 식기전에 먹었음. 목살도 돈마호크같은 느낌의 촉촉함을 간직하고있었고 오겹살은 무난. 이 집이 두꺼운 고기들의 질이 좋은가보다. 다음에 오면 목살을 많이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함.
사이드로 시킨 식사메뉴인 김치찌개와 냉국수는 적당히 맛있었다.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그런..
불판이 상당히 좋아 고기를 맛있게 굽기 쉽고 정육식당이라서 손님이 방치?되어 시간에 쫓기지않고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중문관광단지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곳이라 일부러 찾아가기는 쉽지않겠지만 다시 방문할 의사 있음.
dull
호텔더본의 건너편에 위치해있고, 숙박객에게는 음료 제외 메뉴 할인권을 줍니다. 옆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와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으면 되는데, 확실히 흑돼지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고기도 맛있어요.
그치만 제주도 올 때마다 줄곧 구워주는 고기를 먹곤 했는데 구워먹으려니 확실히 편하지는 않아요. 게다가 불판 사이즈가 너무 작다고 느껴져요. 2인이 사용하는 불판이지만 그래도 작습니다ㅠ
지오닝
이 다다익고에 방문하게 된 사연이 있는데...
원래는 웨이팅을 감수하고서라도 숙성도에 가려고 했으나 마침 정용진님이 방문하셔서 포토타임을 갖고 계셨다😂
테이블링 대기 등록도 끝나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근처 다다익고로 옮김... 흑흑
그치만 저렴하고 맛있었당ㅎㅎ
사이드로 시킨 김치찌개와 멸치국수도 짱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