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맨
일단 뭐가됐든 참치피자 먼저 시켜놓고 시작하세요
글쟁이
신라호텔 출신 쉐프가 만드는 괜찮은 메뉴들 노원역 뒷골목에 숨겨진, 예쁘고 맛나고 고급스러운 갓포요리 사시미와 구이&조림, 튀김과 나베, 식사와 사이드로 구성되었는데 참치피자나 스키야키, 나고야식장어덮밥, 모츠나베와 후토마키 등 주위에서 쉽게 보기힘든 메뉴들을 운영한다 이중에 트러플광어카르파치오, 모츠나베, 후토마키 하이볼코크 주문 고소한 참깨소스에 트러플향 가득 배인 광어를 야채에 싸 먹고 실하게 들어간 대창의 양과는 다르게, 칼칼하면서 담백깔끔하게 맛을 낸 모츠나베가 엄청 맛나다 마지막 후토마키도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밸런스를 잘 잡아서 내공이 느껴지는 맛 ㅎ 왜 항상 줄이 많은지 알 수 있는 곳
윰윰윰
마 싯 따 ⭐️
사시미도 괜찮구 (이런 사시미 별로 안먹어봐서 잘 모름.. 일단 내입맛엔 맛났다) 특히나 참치피자!!!!! 아주 굿굿굿 이었다
저 파섯타는 무난무난
참피 꼭 시키세요 왕추천
하이볼도 괜찮
그리고 가게가 조용해서 넘 만족이었다
임슐랭
맘에 드는 점 : 사댱님이 손을 엄청 자주 씻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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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방문은 안할것 같다
남편이 회 먹으러 굳이 안올 것 같다구... 후토마키 크기도 너무 작고,,
회 보관을 한 트레이에 해놔서 다 같은 비린내?가 좀 났다..
케로
사라진 타코비엔나에 대한 공허함을 몇배로 채워주는 곳. 대신 가격도 채워준다(…) 숙성회의 퀄리티로만 보자면 근방에 비견할만한 곳이 있을까. 사시미에 소금만 찍어먹는 나에게 다시마 소금, 와사비 소금은 한 줄기 빛,,!!! 다른 안주들도 빛이 난다 아주. 나베류도 좋고. 대신 도미머리조림은 과하게 짜고 달았다. 개인적으로 고등어 솥밥은 맛있었지만 좀 짰고 함께 주는 오차즈케(라고 말하고 가쓰오부시 육수) 국물도 간이 되어 있어서 밸러스가 아쉬웠다.
돈 들어올 때마다 메뉴 도장깨기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