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
정갈한 컨셉의 카페로 좌석은 다소 불편하고 양은 적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신경쓴 맛이 느껴졌다.
특히 에그 타르트가 최근 먹은 어느 곳의 에그타르트 보다 맛있어 하나 포장해서 올 걸 그랬나 아쉬움이 남았던 곳
3.7/5
빵지
최애동네카페
집근처에 친구 놀러오면 데려가는 카페
우선 입구쪽 창이 통창인데 짙게 썬팅되어 내부가 잘 보이지 않고 빛이 많이 차단되어있다
그래서 낮에 가게에 들어서면 갑자기 어두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가게내부 조명도 적은편
전체적으로 어두운톤의 우드톤으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넓은 내부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지 않고
의자와 테이블의 전체적인 높이가 낮고 일정해서 개방감을 극대화한 느낌
커피는 산미가 없고 구수한 느낌
진해서 좋다❣️
그리고 이집은 에그타르트 맛집.....
바삭한 타르트지를 가르면 푸딩처럼 탱글한 계란이 주르륵 흐른다
휘낭시에들도 맛있는데 최애는 꼬소한 누룽지 휘낭시에
크로플도 맛있음... 걍 디저트 맛집이엇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고 디저트도 좋으니 안갈이유 ❌️❌️❌️
🏃🏻♀️재방문의사 : 적립도 가능해서 포인트도 쫌쫌따리 모으는중이다 담엔 얼마나 쌓였나 물어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