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 요거트가 조금 더 낫긴 했지만, 가까워서 다시 왔습니다. 녹차 요거트, 꿀, 오트밀로 간소화해서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과일도 같이 곁들여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순두부찌개
싱글 그릭요거트+자두+키위+귀리그래놀라+꿀
요거트는 산미가 거의 없고, 꾸덕하긴 한데 뻑뻑하기보단 부드러운 스타일. 그래놀라는 쌀과 귀리 두 종류가 있었고 귀리를 선택했고 그래놀라 자체도 조금 단 편.
전체적인 양은 꽤 많다. 딱 봤을 때 컵 자체 크기도 꽤 큰 편이고 과일도 넉넉하게 넣어주심. 집에 있던 바나나까지 같이 넣어 먹으니 꽤 배가 차더라.
작년 초에 방문했을 땐 플라스틱 통이었던거 같은데 종이컵으로 바뀌어서 좋았음.
+몰랐는데 싱글 트리플이라는 싱글요거트+토핑3가지 메뉴가 있더라... 그것도 모르고 토핑을 각각 추가해 비싸게 먹었는데 직원분 아무도 설명 안해주신게 좀 아쉽다.
냠냠
토핑 5가지 추가!
카야잼 + 청포도 +키위 + 바나나 +그래놀라
마신내...💗
살구맛
혹시나 해서 다시 가봤습니다만, 맛은 충분히 있습니다만 제 취향은 그러기 쪽인거 같네요. 취향에 따라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