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맛을 좋아하지 않고, 야채가 없이 버거를 먹기는 좀 빡세다보니 항상 The Works에 소스를 빼서 주문하고 먹습니다. 패티의 간과 치즈의 짠맛이면 충분하더라고요. (그럴거면 왜 이 가게를 방문하냐 하실수도 있지만…)
제 취향대로 맛을 조합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맛은 출중합니다. 번의 품질도 좋고, 야채의 선도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패티에서 육향과 육즙이 도드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업장에 비해서 짠맛이 앞에 나오기는 하지만 저는 야채를 최대한 넣고 소스를 빼서 그런지 항상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 비교대상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구)아이엠더버거, 여의도 오케이버거 등입니다.
뿌빠
오리지날
프렌치 프라이즈
그냥 그런 맛이었다 . .
그냥 근처에 있어서 들어간거였는데 의외로.맛집이라고 인기가.있어서 👀?함
양상추
완전 맛있음
휴우일
맛있는데 너무 작아서 금방 배고파요. 짜긴 짠데 맥주랑 먹으니까 딱이었어요. 감튀 안먹기 운동하고 있어서 코울슬로 먹었는데 홈메이드라 좋았고 후추맛이 엄청 많이 나서 제스타일이었어요. 버거가 비싼 건 아닌데 사이드랑 음료 이것저것 하니까 갑자기 천만원 된 느낌이 좀 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