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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테이블링 - 커피볶는 아침 본점

커피볶는 아침 본점

4.2/12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2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7:30 ~ 2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월 세번째 일요일
전화번호
02-483-7860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동구 성안로 163
편의시설
  • 반려동물 입장 가능반려동물 입장 가능
매장 Pick
  • 카페
  • 커피
  • 로스팅
  • 원두
  • 핸드드립
  • 반려견동반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2

  • 추천
    58%
  • 좋음
    26%
  • 보통
    0%
  • 별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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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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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배고파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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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근처에도 하나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사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드립 커피 너무 맛있고 이 집 심지어 드립백도 맛있습니다. 포장지 오픈하자마자 커피 원두 향이 미쳤어요. 제발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배고파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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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곳을 몰랐다니.. 커피를 공부하면서 점점 원두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던 와중 추천 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유명한 곳인데 늦게 알게된게 아쉬웠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적어도 20개는 넘어 보이는 다양한 나라들의 원두가 전시되어 있고 그중 선택해서 마셔볼 수 있습니다. 어떤 원두로 마셔야 할지 모를때는 당연히 추천도 해주십니다. 드립 같은 경우 저 원두들의 레시피를 모두 알고 계신건지 아니면 배전도에 따라 레시피가 정해져 있는건지가 궁금했지만 바쁘셔서 다음 기회에 여쭤봐야 할것 같습니다. 원두 구매도 가능하여 커피 취향을 알려드리면 적절한 원두 추천해주십니다. 커피 좋아하신다면 강력히 방문 추천드립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발빠진 쥐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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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곳을 너무 사랑하게 됐습니다 ❣️❣️ 디카페인 원두가 서너개씩 있는 곳이 별로 없거든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Tabe_chosu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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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볶는아침 덕업일치 강동구에서 오래된 동네 중 하나인 길동에 위치한 곳이다. 월세가 싸고, 역사가 오래된 곳이기에 은근 맛집들이 위치한 편. 자그마한 핸드드립 전문점. 무언가 이상한 눈빛의 사장님이 맞이해 주신다. 벽을 빼곡히 채운, 어렴풋이 보더라도 50종이 되어 보이는 원두 케이스엔 손글씨로 분류가 되어 있다. 평소 드립커피를 좋아하기에 원두를 고르려는 눈치를 보이니, 이상한 눈빛이 순식간에 흥미로 변하신다. 사장님과 알바생(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있으시고 커피 지식이 상당하다) 두 분이 번갈아 운영하시는 듯 한데, 두분 다 진성 커피 덕후로 보인다. 부족한 식견이지만 커피에 대한 즐거운 대화 끝에 신중한 선택을 결제한다. ##커피 정성스레 내린 드립커피이다. 5000-15000 정도로 가격도 싼 편. 특히 붉은 글씨로 표시된 고급 원두들이, 그 명성에 비해 싼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니 추천해 볼 만 하다. 몇 잔을 시키든 1인분씩 정성스레 내려 주는데, 맛이 기가 막히다. 커피의 쓴맛 뿐만 아니라 화사한 베리, 꽃향기도 잘 느껴진다. 원두가 가진 포텐셜을 전부 뽑아주는 듯한 복합미. 필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같은 베리와 산미 위주의 커피를 선호하지만, 씁쓸한 남미 원두 커피 또한 그것의 매력을 잘 살려 주시니, 역시 덕후는 덕후인가보다. ##원두 홀빈으로 구매. 갈아도 주시는 듯 하다. 가격이 싼 편이고, 꼭 정량보다 조금씩 더 주시니 상술인 것을 알면서도 기분이 좋다. 종이 봉투에 바로 써주는 글씨도 은근히 매력적. 홀빈을 어떻게 먹는 것이 맛있냐고 하니, 그라인더 종류부터 시작해 클릭 수 까지 온갖 꿀팁들이 이어진다. 커피에 대한 진심과 사랑이 느껴져 좋았던 곳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지나친 설명이라고, 잘난척이라고 느낄 수도 있으나 커피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겐 소중한 대화일지도 모른다. 많은 핸드드립을 먹어 본 것은 아니지만, 큼지막하고 유명한 웬만한 로스팅 카페보다 훨씬 나은 퀄리티의, 개성을 잘 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었다. 가격도 싸니 근처에 온다면 꼭 한잔 해보길. P.S 다만 좀 일찍 닫는 편이다. 안전하게 점심에 가길. 재방문의사 5/5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YNZ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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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사장님이 있는 곳. 한 쪽 벽면이 모두 커피 원두로 덮여있는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커알못이다보니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몰라 여쭤보니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다. 하지만 뭔가 손님을 도와줘서 좋은 커피를 마시게 해주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이런 거 모르지? 하고 가르치려하는 것 같은 느낌이 조금 묻어있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결과물로 받은 커피는 거품이 엄청 거칠어서 취향에 딱 맞지 않았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곳. 커피 맛이 나빴던 것은 아니었고,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서 재방문 할 것 같긴하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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