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갔다가 넘 느끼한음식 많이먹어서 짬뽕으로 가라앉히려고 방문‼️
게나 새우가 안 들어있어서 갑각류 알러지 있어도 잘 먹었다!
갑오징어가 냉동 느낌이 아니라서 부들부들 맛있었다.
난감
에버랜드 근처 동네짬뽕 맛집 아 물론 저희 동네는 아닌데요.. 지인께 추천받아 방문했습니다. 그닥 붐비지 않는 곳에 있고 주차장도 넓은 편. - 찹쌀탕수육+갑오징어짬뽕+음료수 세트(₩31000) 찹쌀탕수육은 속 돼지고기가 꽤 두꺼운 편. 그렇지만 냄새가 나거나 하지도 않고 꽤 맛있었어요. 튀긴 고기는 늘 옳다.. 갑오징어짬뽕은 국물은 간이 세진 않고 시원한 스타일. 갑오징어도 질기지 않아 식감이 좋으면서도 양도 넉넉해서 14000원(단품기준)이라는 가격이 크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세트에다가 욕심내서 짜장면까지 주문하다보니 면이 불어서 국물이 다 졸아버렸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면을 줄이고 짬뽕밥 스타일로 드시는 것도 좋을 듯. - 짜장면(₩7000) 홀에서 먹으니 맛없기 어려운 짜장면. 그치만 딱히 특이점은 없고 무난한 편. 언제 재방문 할지몰라 주문해봤지만 만약 다시오게 되면 세트 한 개만 시켜도 될듯(2인기준). 22-180
따니
갑오징어 야들야들 많이 들었어용
엄~~~~청 맵게 해달라했는데 그냥 그럭저럭 굳 !
짜장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탕수육도 먹을만 했습니다 근처 가면 또 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