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다락 소바

📌가라아게온소바 하절기에는 매일 오픈, 동절기에는 비정기오픈이라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 조금은 슴슴한 간과 짭짤한 가라아게 튀김이 잘 어우러졌고, 양도 많아서… 맛있게 국물까지 완밥했답니다 소바집에서 재즈 선율이 계속 흐르는게 뭔가 독특한듯 ? 하기도 했어요 ㅎㅎ 사장님께서 생강엿을 나눠주셨는데.. 입가심까지 좋았다네용

여전히 맛있는 가라아게. 염지되어있는 가라아게라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새 메뉴 추가되었던데 그것도 먹어보러 가려구요. 추천

새우튀김이 처음 맛 보는 식감이었어요(positive) 바삭하고 알찬 새우튀김에 시원한 소바 한 입하면 극락을 보는 듯 해요 가라아게에 생맥? 뭐 말이 더 필요할까요? 묵은 피로가 싹 내려가는 맛이었습니다 맥주 배불러서 많이 못 마시는 사람에게 딱 알맞았던 반주 메뉴도 마음에 들었고 개인적으로 와사비러버로서 여기 와사비 괜찮네요 💚 집 근처면 종종 퇴근하고 들릴 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

혹시 여기를 갈 의향이 있으신분은 무조건 가라아게를 드십쇼 드셔야합니다. 바 테이블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혼밥, 혼술하기 좋습니다. 소바는 무난 깔끔 하지만 가라아게는 미친놈입니다. 추천

친구 소개로 알게 된 일본식 소바집. 메인 메뉴로는 냉소바와 온소바가 있는데, 이전에는 못 봤던 카츠와 치킨난반 메뉴가 생겼다 이번에는 냉소바를 먹었는데, 다음에는 카츠 정식을 먹어보러 와야겠다😀 소바 토핑은 가라아게/새우튀김이 있는데, 둘 다 튀김 상태가 좋고 맛있다 가라아게는 일반 소금 염지가 아니고 간장 베이스로 뭘 한다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암튼 맛있는데 평소에 간을 심심하게 먹는다면 짜다고 느낄 것 같다 온소바는 국물 간이 심심한데, 냉소바는 진해서 좀 짜다 그래서 국물 먹고 바로 면 먹으면 짠맛이 대충 상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