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육미애 미사점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프리미엄 고기집이라고 하시지만 인테리어빼고는 딱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못받았어요 고기가 특히 맛있지도 않고 식사 주문한 사람에게 식사반찬을 주는 등의 서비스도 없어요 어느부분에서 프리미엄인건지.. 고기를 구워주시기는 하는데 딱히 설명이라든지 별도의 무엇은 없어요 오히려 고기 기름이 너무 많이튀어서 약간 불쾌한 수준인데 별도의 조치도 없습니다 샐러드의 야채는 너무 억세서 샐러드라는 느낌이 안들고 쌈채소에 소스 뿌린 느낌이에요.. 남양주인지 구리인지에서 고깃집 하시다가 이쪽으로 이동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집이 맞는지 여쭈었을때에도 상당히 불쾌(?)해하시는듯해서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여쭤보시면 말씀드리려했으나 나가는 순간까지 오늘의 식사는 어땠는지 궁금해하시지도 않는 것 같아 그냥 나갔습니다.ㅎㅎ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