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하랑

이 동네서 이 가격이면 그저 만족 점심시간만 되면 빽빽한 가게다. 반반카츠를 주문했는데, 치즈카츠에 로스를 준다. 이미 가성비에 감사함을 느낀다. 치즈카츠는 우리가 기대한 맛이다. 쭉 늘어나는 묵직한 치즈와 그를 둘러싼 얇은 고기막. 치즈의 풍미와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등심을 적당한 기름을 안고 있는 부들부들한맛이다. 소스에 찍어도 맛있지만, 그냥 겨자만 살짝 올려서 먹어도 좋은 맛이다. 훌륭한 가성비의 돈까스다. 그에 반해 추가한 미니카레는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여전히 점심시간에 줄서는 집

평점 높은 이유가 있다~~싸고 고기도 부들부들해요. 치즈는 끝없이 흘러내리는데 고기랑 조합이 좋아요. 단점은 1인 바자리가 좀 불편하다는거..저녁에 갔는데 점심에 사람 엄청 많을거 같네요..ㅠ

친구회사 근처 이제훈 추천ㅋㅋ돈가스집.. 무난혀요

반반카츠가 있길래 그걸로 먹었어요. 밥은 좀 아쉬웠는데 돈까스는 이 동네에서 이정도 퀄리티면 점심엔 자리 없겠다 싶었어요. 저녁에는 자리 넉넉했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