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빠의 픽 차가 없이는 절대 갈 수 없는 충북 백곡저수지 앞 카페! 저수지 앞이라 뷰는 좋음
2. 외관은..어디 지방 언저리에 있어서 불륜하는 사람들이 갈 것만 같은 글씨체의 카페였는데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갬성이었음 반전짱;;
3. 옥상에 강아지들 뛰어놀라고 설치해뒀는데 날이 쌀쌀해서 아무도 없었음 ㅠ 아숩
4. 당근케이크는 직접만드는지 몰라도 비추였음 견과류도 들었지만 퍽퍽하고 크림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었음
5. 와플이 부모님 취향이었던듯 10분만에 뚝딱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