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저녁 회식에 게다가 메뉴가 닭갈비라니 저 쇠주걱으로 대표를 때리고 싶었지만 참았읍니다.
덕분에 사리 추천/비추천 드립니다.
떡사리 - 비추 (한 줌 나옴)
쫄면사리 - 추천 (우동사리보다 양념이 잘 배는 듯)
치즈사리 - 추천
닭내장 - 비추
고맥
버섯 닭갈비 시켜봤음 대표 찬스로 ㅋㅋㅋ 근데 버섯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양념이 좀 상쇄됨 오히려 좋아요 ㅋㅋㅋㅋ 근데 쇠주걱 철판에 끼익끼익 거리는 소리 너무 거슬리는데 엌덯게 좀 안 되나요ㅠㅠㅠㅋㅋㅋ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셨음....
그리고 계산대에 시골에서 직접 기르셨다는 유기농 상추 1인 1봉씩 무료 나눔하는 중... 그래서 냉큼 한 봉다리 가져감ㅋㅋ 왜 저만 가져 가나요? 다들 야채 안 드시나요? 정말 웃겨
고맥
양념이 너무 단순한 맛이에요 당연한가
특히 볶음밥 별루 ㅠ 너무짜
맵찔이
점심시간 법카 플레이스 정로랄까 🤔 (이사님 잘 먹었…
고맥
오~ 오랜만의 철판 닭갈비네요.
닭비린내 없이 맛있고 괜찮았어요. 🥰
근데 볶음밥은 좀 짜더라구요. 디저트가 완벽하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