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 까지 공간이 있어서
자리 찾아 한참 내려 갈 순 있어도
자리는 어렵지 않게 앉는 모습.
풍경이 열일해서 커피를 종이컵에 마셔도 그냥 그렇구나 했던 곳.
이나가
1. 이 근방에 대형 카페들이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모이핀은 저번에 가 보아 라피끄 방문. 2. 음료가… 달다 달어. 동양인은 췌장기능이 약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당뇨인구도 인구의 1/10이 넘는걸로 아는데 언젠가는 일정 당도 이상의 음료는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을까요? 뭐 제로 음료에 난리나는거 보면 꼭 그럴거 같진 않기도 하고요. 음료는 많이 달지만 애초에 뷰 카페니까요. 근데 바다가 그렇게 예쁘게 보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슬프게도… 그냥 아주 큰 카페라는 생각만 들어요. 주차장이 넓고 관리 잘 되는 대형 카페. 기대 없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슈
물빛 무엇? 물빛이 에메랄드같았던 여수 대형 카페. 바다뷰가 확실해서 물멍할 수도 있고 사진 찍고 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정신없이 인생샷 찍어대다가 음료나 빵 사진을 안찍은 사람이 있다? 커피나 빵맛은 특별나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어요.
오옹
여수에 있던 중 가장 좋았던 공간
라피끄 모이핀 ncnp갔었는데 이 곳이 제일 좋았다
일단 아주넓어서 북적이지않고 층고높고 탁트인 창문에 탁트인바다가 펼쳐짐.. 음악도 나쁘지않았고 어느샌가 음악이 안나왔었는데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음료는 걍.. 베이커리는 먹지마세요 특히 애플파이🤮
yong
근방의 모이핀만큼 사람이 많지 않으면서도 아주 넓고, 쾌적하며, 멋진 볼거리와 산책로를 갖춘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