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있음.
볶음밥으로 3.5점 (짜장소스 아쉽ㅠ)
짬뽕, 짜장면 비추천. 짠맛이 강해요. 먹고 나면 목마름.
여기서 먹는다면 볶음밥이 괜찮아요. 조미료 맛 안 나고, 볶음밥인데 느끼하지도 않고, 꼬소 담백해요.
당근이랑 양파가 아삭하고 씹는 식감을 살려주고요, 계란을 스크램블로 안 볶고, 반숙 계란프라이로 줘서 굿.
별거 아니지만 케첩에 양배추 샐러드 주는 것도 굿.
먹고나서 속도 편했어요.
빵에 진심인 편
MJ지수(4.0/5.0) 한줄평 : 옛날 추억의 탕수육 그대로~ 역시 근본은 꿔바로우보다는 탕수육이지 추천 메뉴 : 탕수육 소자(15000), 볶음밥(7000) 마곡동에서 볶음밥과 탕수육이 유명해서 들려본 대성각.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웨이팅도 있을 정도로 핫했다. 탕수육, 볶음밥, 짬뽕 시켜서 먹어봤는데 탕수육이 양도 많고 옛날 느낌그대로 케쳡맛 약간 섞인 소스맛에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볶음밥도 고슬고슬 제대로 마이야르된 볶음밥이라 좋았다. 위치가 솔직히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강서구 주민들 중에서 꿔바로우보단 옛날 근본 탕수육을 원하신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