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박
튀김이 바삭바삭 혼밥하기 넘 좋아요 튀김이니 먹다보면 느끼한건 당연하지만 오이탕탕이랑 먹으면 그 부분은 감소됩니다 김녕근처 가시면 추천합니당
이원빈
여행 온 맛 제대로 나는 곳.
오키나와 한적한 바닷가에 있을 식당이 온 것 같다.
빗소리 같은 타닥타닥 듣기 좋은 튀김소리가 들린다.
야채가 주를 이루는 빗소리튀김, 해물을 튀긴 바당튀김.
바삭하게 잘 튀긴 튀김과 소바와 먹으면 참 맛있다.
아는 맛인데도 여기서 좀 더 좋은 느낌.
제주라서 맛볼 수 있는 달고기, 한치 튀김도 매력적이다.
오리고기로 육수를 낸 온소바를 좋아했는데 이젠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째래랙짹짹
맛 ⭐️⭐️⭐️
주차 ⭐️
화장실 ⭐️
다시 갈 의향 🚫
1. 기름이 깨끗함.
2. 바당 세트 주문했는데 야채 튀김이 없어서 아쉬웠음.
3. 소바는 그냥 소바.
4. 유부초밥 너무 커서 먹기 힘들었고 그냥 그랬음.
5. 멘치카츠도… 그냥 그랬음.
결론 : 일반적인 튀김집 이지만 김녕 + 가게 분위기 하나만 보고 한 번 쯤 가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김미영
옛날부터 가보고 싶던 곳이라 오픈런 가까이 해서 다녀왔습니다. 좌석수가 진짜 적고 자리가 좁아서 일찍 가기를 잘했다 싶어요.
튀김, 멘치카츠, 유부초밥, 소바가 들어있는 바당세트를 시켰고 맥주와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날이 흐렸는데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 빗소리(튀기는 소리)랑 매달아두신 풍경소리로 기억에 남아요.
근데 아무래도 튀김집이다 보니 기름냄새나 끈적한 바닥같은게 아무래도 관리가 어렵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다시 가고싶어요.
해나
빗소리, 튀김을 먹고 왜 빗소리로 가게 이름을 지었는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여기 튀김 먹은 후로 다른 집 튀김은 만족이 안되요ㅋㅋㅋ
새우, 생선 튀김 통통해서 씹는 맛 확실하고 튀김 옷이 바삭한데 사또밥 같이 부드러운 느낌🥹
유부초밥, 모밀도 파는데 배 채우는 걸로 곁들여 먹기는 좋고 맛은 평범했어요. 오픈 정각에 가서 포장 주문하고 30분 기다렸어요. 포장해도 바삭해서 튀김만 드신다면 오래 웨이팅하시지 마시고 포장해서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