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컨셉의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마스크를 꼈음에도 촉촉한 습기와 좋은 공기를 잘 느낄수있다.
식물들이 꽤나 오래 키운 느낌이 뿜뿜이라 좋았다.
키우기 어려운 대왕트리안에
소철 꽃도 보는 경험을..
2층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1층만 운영중
디저트가 맛있다 하여 기대했지만 방문한 날에는 종류가 거의 없어 조금 아쉬웠다😞 점심을 너무 먹어 커피만 주문
음료는 일리원두를 사용하고 평범한 맛이었다.
입구에는 행잉체어가 있어 모두들 한번씩 앉아보고 가는듯😁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나날에, 한줄기 빛같은 공간이었다.
물소리 들으며 맑고 깨끗한 공기섭취(?)하러 한번쯤 들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