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거의 오픈하고 바로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시간 조금 지나니까 바로 꽉 차고 자리 없어서 창가 바 자리에서 식사하시는분도 봣어용 좀 일찍 출발하는걸 추천하고
맛은 넘 좋았음 새우밥 로제파스타 오픈토스트여ㅛ는데 저 새우밥이 너무 맛조아서 밥 한톨 안 냄기고 먹었는데 양이 꽤 돼서 셋ㅇㅣ 엄청 배부르게 겨우겨우 다 먹었어용 셋다 추천추천
혼돈의소식좌
성인 4인, 초2 1인 5인팟 제주 여행 첫날의 점심. 손님이 들락날락 하는 걸 보며 외진 이곳까지 어떻게 알고 오는거냐 싶었지만 정작 본인도 찾아보고 온곳! 외딴곳에 동화속처럼 흰색 건물이 땋. 내부도 너무 예뻐요. 문문선 샌드위치, 로제 파스타, 크림리조또, 콥샐러드 시켰고 다 넘나 마딛. 재료도 듬뿍듬뿍. 뒤쪽에 바질 농장이 있는걸 보아 직접 키우시는듯. 양식류를 그리 좋아하시지 않는 엄마도 여기 잘한다고 린정하심. 딱 한가지 아수운 점은 물이 셀프인데 큰 주전자로는 못가져가게 하셔서 물 필요할때마다 계속 가서 따라마셔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