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나왔다가 오잉 이런 곳에 모로코 음식점이? 해서 가본 곳입니다, 여사장님이 한국어가 유창하셔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어요
메뉴에 피자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도 있길래 뭔가 했는데 보통 타진(2번째 사진) 같은 음식은 전통음식이고 모로코의 젊은 사람들은 이탈리아쪽 음식을 즐긴다고 하네요
대체로 간이 쎄고 향신료가 다채로운 음식들인데 막상 별로 먼 맛은 또 아닌..
막 맛있는건 아닌데 항상 세계테마기행 같은 곳에서 보고 궁금했어서 그런가 만족스럽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