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쯤 갔던 것 같네요. 칸달로프멜론 시즌이었던가... 고급스러운 메로나맛... 물론 메로나랑 좀 결이 다르긴 합니다만ㅋㅋㅋ
무지 넓고 좋은데 또 거기에 사람이 가득이라 평일 오후인데도 자리 찾기가 어려웠습니다ㅠㅠ 그리고 이땐 냉방이 넘 세서 추웠는데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비
주말에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는 인기카페.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나, 아예 아이스크림을 고를 수 있어서 종종 갑니다. 주의사항은 주말에는 일단 자리부터 잡고 보는 겁니다!
달님
아이스크림라떼 7,000
나타 오리지널 2,800
근처에서 유일하게 번듯한 중~대형카페 같아요(?)
근방 거주민 수요에
오피스 빌딩이라 직장인 수요까지 있어서
점심시간엔 사람 엄청 많은듯(시끌벅적)
병원 갔다가 한 시간쯤 여유 있어서 왔는데
오가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병원가는 셔틀버스는 만차라 하나 보내고 타서
그냥 아티제 갈걸 살짝 후회했습니다
키티언니
아무리 옥수수가 맛있어도
제 맘속 원픽은 바닐라아포가토입니다.
여기는 1시간 주차 무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