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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테이블링 - 황태일로

황태일로

3.8/6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6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8:00 ~ 2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6052-967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56
매장 Pick
  • 한식
  • 곰탕
  • 만두
  • 황태곰탕
  • 황태굴림만두
  • 혼밥
  • 황태
  • 아침식사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8

  • 추천
    86%
  • 좋음
    14%
  • 보통
    0%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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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먹센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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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일로🍚 가게 들어서면 황태향 가득. 국물이 엄청 진해요. 트레이에 정갈하게 반찬이랑 차려 나오는 것이 깔끔한 한 끼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혼밥 하기도 좋고 아침과 점심으로 추천!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dreamout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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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모된 몸이어서 그런걸까. 국물 음식이 좋다. 건더기 많은 것 말고, 먹다보면 위에 부담되는 거 말고 슴슴한 국물이 스윽쓰읍 호흡하듯 흡수된다. 무침, 젓갈, 절임 등 반찬도 알짜배기만 정갈하게 내놓았고. 특히 갓절임이 입맛에 맞았다. 병원 앞 죽집 포지션, 술을 안 파는 건 그 이유겠지. 이 위치 이 음식 소중합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되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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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병원 앞 황곰탕 맛집. 내 기준에는 유명한 한남동 모 북엇국집(사실 거긴 그냥 한남동 싸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적당히 프랜차이즈보다는 괜찮은 안주 깔고 술먹기 좋은 술집에 가깝다)보다 훨씬 모범적인 황태해장국집. 내가 내시경을 스물넷에 시작했다. 그 나이 때 내시경 시작한 놈들이 백 명이다 치면은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는 농담이고.. 아무래도 몸이 종합병원이라 내시경 스타트를 일찍 끊은 만큼, 나이에 비해 내시경에 덤덤한 편. 해리포터 6권에서 덤블도어가 호크룩스 찾으려고 마시면서 괴로워한 그 물 수준으로.. 역겹고 마시는 것 자체가 고역인 대장 내시경 약도!.. 비교적 무탈하게 순삭이 가능한 정도니 뭐.. 여튼 그런 나조차도, 내시경이 끝나면 이후 첫 끼는 상당히 조심해서 먹는다. 바로 엽떡 먹었다가 좀 고생한 적이 있기도 하고.. 뭣보다 내시경, 특히 대장 내시경을 하고 나면 촬영을 위해 주입한 가스가 전부 빠질 때까지 유독 좀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타입이기 때문. 보통들 내시경 하기 직전까지 고통스러워 하지 하는 동안, 그리고 마친 뒤에는 편안해 하는 걸 생각하면 나만 유난스레 그런 것 같긴 하다.. 여하간 그럼에도 또 밥 먹어도 된다는 기쁨에.. 끝나면 맛난 걸 먹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라 보통은 본죽보단 맛있는 죽집서 죽을 사다 먹었는데! 참 괜찮은 식당 한 곳에서 몸에 1도 부담을 주지 않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내시경 데이 첫 끼를 즐긴 뒤로.. 그 음식이 나름의 전용 회복식이 되었다. 본 리뷰의 주인공인 '황태일로'의 황곰탕이 그것. 일반적인 황태 해장국과는 꽤나 다르다. 점도가 있나 느껴질 만치 국물이 탁하고 진하다. 당연히 시원한 황태국보다는 진득하고 묵직한 황태수프의 느낌이 강한. 짜지 않으나 황태 특유의 감칠맛과 구수함, 이 둘의 조합을 그대로 액체로 만든 느낌이라 굳이 간을 하지 않고 먹어도 맛있다. 내 입엔 그렇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그러면서도 황태 본연의 맛은 한껏 머금은 국물. 포슬촉촉한 황태. 국물을 충분히 걸친 밥. 셋의 잔잔한 조화. 꼭 내시경을 마친 이가 아니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고된 내시경을 마치고 나름 위로와 회복이 필요한 상태에서 먹는 황곰탕이야 더 말해 무엇 하리. 다음 내시경도 기분 좋게 받고 나올 테다. 그리고 맛있는 황곰탕, 황태일로의 황곰탕을 특으로 먹으면 될 일이다. P.S)짜게 먹는 이에게는 싱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P.S.2)그래도 새우젓 너무 넣는 건 또 비추.. P.S.3)고기 대신 황태를 사용해 만드는 굴림만두도 소가 포슬포슬하니 제법 맛있다는 거. 같이 나오는 장도 꽤나 개성 넘치고 또 제대로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케로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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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으면 먹을수록 나중에 더 생각난다. 황태진국(북어곰탕)은 진하고 부드럽게 소용돌이 친다. 고소함이 진하게 빗발쳐…!! 강된장 비빔밥도 넘치는 감칠맛. 마라향 나는 땅콩소스(?)에 찍어먹는 만두도 진미. 아침과 점심만 장사하는, 범상치 않은 밥집. 오전부터 술 생각났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J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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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깔끔한 황태국 원하시면 추천해요 포장도 깔끔합니다 저는 근처 북엇국집보다 좋았어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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