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맛이 없지만
소파좌석 편안하고, 24시간 오픈하는 게 메리트라
늦은 밤 도란도란 수다떨러 가기 딱임
공부할 분위기는 아니라 오히려 좋아
보라쇼
가벼운 맘으로 왔는데 가격은 무섭네요. 주차장 자리가 넉넉해 보이지만, 위치상 더 넓어야 하는 카페네요. 음료만 마시러 오긴 아깝고 식사 겸해서 오는 게 낫겠어요. 빵과 피자 있습니다.
행키
[더노벰버라운지 수지동천동]
개방감이 좋은 카페👀
- 층고 높고, 소파가 넓고, 창도 큼
- 다음엔 아이패드나 책 들고 와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
- 크로플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이 거의 무슨 파인트 뒤엎은 정도... 맛있읍니다!
난감
ghgm 을 가려고 방문했다가 만석이어서 방문했던 더 노벰버라운지. 24시간 라운지카페라는데 그 시간에 갈 일이 없으니.. 1층 테이블석, 2층 쇼파석을 비롯해 외부에도 자리가 마련되어있고 테라스에 나가면 앞에 나무들이 있어 꽤 뷰가 좋은 곳입니다. 커피 가격은 다소 비싼 편. 아메리카노(₩7000), 아포가토(₩10000) 그래도 좌석 자체가 넓고 편하며 근처 카페들보다 여유있어 책 읽거나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다음번에 재방문한다면 포듐드립커피? 를 주문해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