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샷추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해서 선택지가 많아요. 카페도 넓고 지혜의숲 바로 근처라 겸사겸사 오는 외지인도 많고요. 주차장도 따로 있는데 음료 마시면 몇 시간 주차 무료라 좋은 것 같아요. 겨울철에는 단지 내 거의 유일한 붕어빵 판매처(2개 3천원 ㄷㄷ)라 종종 먹었네요.
맛집남녀
파주 출판단지 내 위치한 카페.
지혜의 숲 도서관 구경갔다가, 날씨가 좋아서 근처 걷다 시원해보여서 그냥 들어감. ㆅ (그럴줄 알았으면 그냥 처음부터 여기 주차할걸 그랬음. 지혜의 숲 주차비가 은근 비쌌던..)
에스프레소칩 프라페 주문. 메뉴판에 보이진 않지만 이것저것 추가해서 파는 음료나 디저트가 은근 있었음.
이 근방 카페들은 다 기본적으로 북카페 같은 느낌.
책, 엽서 등 구비된 대형 카페들이었음.
음료 맛은 평범했음. 프라페 맛이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었음. 맛이 연해서 그런 듯.
층수도 많고 넓어서 작업하는 손님들이 많이 보였음.
에테르
산미 있없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귀하군요..(출판단지에서)(원두 선택 가능한 카페가 더 있긴 합니다..)
그리고 단지 직원 할인이 된다..
그리고....
붕어빵과 츄러스를 판다...
그것도 주문 후 구워줘서(단순 렌지 데우기 x) 바삭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