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덕으로서 정말 기대했지만(?)
한 개만 먹어본 빵맛은 그냥 그랬습니다(다른거면 좀 다를까요🤔)
옆에 까페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고고한시민
가족들에게 빵을 갈취당해서 사진은 없지만...
창조모님의 후기로는
"아무 맛도 나지 않는(=건강한) 빵이다." 라고 하시네요.
저는 이런 슴슴하고 덜 달고 조금은 푸석한 느낌을
즐기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월넛식빵, 발효순이빵, 연인의빵 세종류를 사왔는데
저는 무등산 모양을 모티브로 만든
연인의빵이 특히 좋았어요.
오렌지 필과 견과류가 들어서
질감이 결코 심심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차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 위치인 점이 아쉽네요...
사진은 수만리빵집 바로 옆 카페 리그에서 볼 수 있는
무등산 풍경으로 대신 업로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