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롬
내가 먹어본 티라미수 중 가장 맛있었다.. 케이크같은 티라미수다. 스타벅스 티라미수와는 결이 완전 다르다. 밀크티는 청포도 밀크티였던거 같은데 맛이 괜찮았다. 자리는 많진 않고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쥬
📍 하우투 [서울/성신여대]
무려 4개월 전에 간 곳 이제 올리기 🥹 딸기 티라미수는 시즌 케이크예요!
시즌 메뉴라 호다닥 먹어봤는데 기존에 제가 생각하던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진) 티라미수 베이스가 아니더라구용?! 맛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려서 또 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 오리지널 티라미수가 궁금해졌어요 ㅎㅎ
전반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아늑한 분위기라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임슐랭
친절하시다
그렇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다..
(티라미수 맛집인데 티라미수도 썩 좋아하진 않아서..)
화장실 외부에 있음!
제팡이
저는 떼어와서 해동해서 판매하는 6,500원(+@) 영혼없는 티라미수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 이유는 바로 하우투의 티라미수 때문이야!! 치즈 덩어리가 몽글몽글 씹히는 티라미수가 5000원이라니!! 카페 분위기 좋고, 커피 비싸지 않아 늘 사람이 많아요. 아 또 먹고 싶다😱
코랄
티라미수를 메인으로 미는 비교적 새로 생긴 인스타 스타일의 카페. 기대를 많이 했는데 티라미수에 치즈케잌 조각인지 롤치즈인지 딱딱하게 씹히는 게 중간중간 박혀 있어서 당황했다. 정통 느낌의 티라미수는 아니다. 참고로 내가 최고로 치는 티라미수는 비스테카고 마피아 디저트의 티라미수도 정통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크림 가운데 바삭한 초코볼이 씹혀서 참 좋아하는데, 하우투의 티라미수는 사르르 녹는 게 아니라 내가 원했던 것보다는 좀 더 빵 같은 느낌? 아쉽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