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빛두리

평일 오전 11시쯤..?에 가니까 웨이팅 없이 한산하더라구요 로제 두부전골 느낌으로 고소하고 크리미한데 느끼하지않아요! 소짜시켜서 둘이 박박긁어먹었습니다.. 남길수없어..

잣두부전골 대 44,000원 또 갔다 반찬은 역시 냠냠이! 어묵볶음이 사라져서 아쉬웠다ㅜ 어른들은 무조건 좋아할 맛이다! = 왕냠냠이

잣 두부전골 대 44,000원 바로 옆 교원비전센터에서 촬영하다가 점심으로 먹음 4인 1테이블이니까 대였겠지...? 촬영감독님은 장소헌팅 때 먹었는데 왕냠냠이라고 하셨다 국물이 너무 뽀얀 색깔이라서 처음에는 비지인 줄 먹어보니까 왕냠냠이! 반찬도 엄청 맛있고 말린 고추로 만든 뭐라고하지... 물엿으로 버무린 반찬도 생애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다 = 냠냠이! 2층은 신발 벗길래 1층으로 도망감

잣 두부전골 진짜 맛있다! 웨이팅 각오하고 갔는데 웬걸 우리밖에 없었다. 잣이 들어가 마치 체다 치즈를 넣은 것처럼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과 버섯 향이 너무너무 좋다. 밥 두 그릇 그냥 술술 들어간다.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었다. 감으로 만든 사라다는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라 몇 번 리필해서 먹었다. 감자전도 시켰는데 쫀득하고 바삭하니 추가하길 잘한 것 같다. 이거 먹으러 가평 또 올거야ㅠ

[회곡리] 빛두리 진짜 맛있는데 웨이팅 엄청 심함...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일하시는 분이 너무 없어서..... 치우고 상 차리시는게 너무 느림 퓨ㅠㅠㅠㅠㅠ 정말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데 웨이팅 생각하면 못가겠음... 거의 약 2시간 걸려서 먹음 기다리는 시간+음식 나오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