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허니 포레스트

주차장,매장 모두 넓어서 방문하기 정말 편해요~ 빵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ㅎㅎ 다만 커피가 쓴맛이 좀 심해서 살짝 아쉬워요~

왜 허니포레스트인가 했더니 사장님이 양봉장을 하시세요. 꿀시식도 가능하고 꿀도 파셔요. 한번 꿀시식해봤는데 맛있으니 살맘 없어도 경험으로 드시고 와보길.. 꿀라떼? 먹었는데 과한 단맛도 아니고 텁텁하지 않아 좋았어요. 빵은 좀 무난합니다. 꿀에 관심있음 한번쯤와도 좋을듯 해요! 저는 왕만족

평화로운 뷰에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공간이지만 디저트는 노맛인 카페. 선선한 날씨에 초록뷰가 펼쳐진 앞마당 빈백에 누워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를 듯. 2시간으로 이용시간 제한이 있다고 적혀져 있는데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걸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임. 카페 안에 베이커리가 다양하게 있길래 맛있겠다!하고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큰 실수였음. 차라리 편의점 디저트가 더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음료는 나쁘지 않았으니 음료만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