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째 가고 있는 지타워 근처 카페
대로변에 있지는 않고 오르막길 골목에 위치해
아는 사람들만 계속 단골로 방문하는 카페다
주문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다
메뉴 선택전에 참고를 위해 따로 찍은 사진이 비치되어 있는 센스 ⚡️
저녁에 가면 조명을 켜서 더 분위기가 좋다!!
밀크티와 티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대는 위치에 비해 살짝 있는 편이지만 맛과 분위기가 좋다
poooodle
늦은 시간까지 하는 카페 찾다가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 너무 좋았음 >< 술 마시고 2차 하러 갈 만 한 곳은 아니고 조용히 얘기 나누거나 할 일 하러 가면 좋은 카페같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그저 그런데 크로플이 맛있어서 추천 👍🏻✨
빠숑
시나몬 라떼 향기롭고 단맛이 적어서 취향 저격
기본 아메/라떼 라인보다 달콤하게 직접 시럽을 만들고 크림을 만들어 올린 쪽에 개성이 있는 듯 했다
햇볕이 무척 아름답게 드는 은은한 공간이라 작업을 하기에도 책을 읽기에도 좋은, 사람을 느긋하게 만들어주는 공간
반주인
커피는 보통이고 공간은 좋음
맵찔이
스피커에서 가까운 자리가 사운드도 좋고 작업하기에도 좋았어요 :)
커피는 크게 특별한 것까지는 느끼지 못했고 무난무난, 동네분들의 단골 카페 느낌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