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라떼, 일회용 컵에 주는것과 양이 적다는 것이 살짝 아쉽지만.
가격도 좋고 이 동네 어디를 가든 접근성이 좋아서
일단 문래 오면 이 집부터 오는게 정례화 되었습니다.
zoe
문래역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양이 적긴 하지만 가격이 서울카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저렴하다. 말차슈페너를 먹었는데 말차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홀짝홀짝마시기 괜찮
쁜지
저렴하지만 맛있는 솔트크림커피.
딱 한가지 단점은 양이 적다는것.
우이리
커피는 괜찮은데...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문 했더니 뉴욕치즈아이스크림이 나오네요 ㅡㅡ;; 넘 꽁꽁얼어서 잘 잘리지도 않고 얼음 입자가 서걱서걱 ㅡㅡ
순두부찌개
쿠키크림라떼
오레오쿠키를 생각했는데 로투스쿠키였다. 라떼에 크림이 올라가고 위에 로투스가 뿌려진 음료. 처음엔 크림과 커피를 함께 후루룩 마시다가 귀찮아져서 죄다 섞어셔 마셨는데 로투스가 눅눅해지지 않고 끝까지 바삭바삭해서 신기했다. 크림과 과자가 잔뜩 올라간것 치고는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건물밖으로 나와 빙 돌아 위로 올라가면 루프탑 공간이 있다. 뷰는 그닥이지만 날씨가 좋고 조명을 켜주셔서 예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