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송가든. 남촌동? 이쪽동네에 시골마냥 대형음식점들이 콕 콕 박혀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아니 사실 시골 맞죠.
2. 평소 잘 이용하는 스타일의 집은 아니라 그냥 무작정 찾아갔는데 방마다 예약됨 이 빼곡히 붙어있더라고요. 오…
생갈비, 양념갈비가 200g에 이만, 만9천이라. 인원수 맞게 주문했고요. 양념갈비 양념이 굉장히 엹어서 모르고 먹으면 생갈비인양 싶지만 생갈비 먹어보면 또 그 기름진 느낌에 아 양념이 되어 있구나. 라고 느낍니다.
생이나 양념이냐 물어보면 양념? 그리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손이 잘 가는 반찬이 별로 없네요.
3. 3년전 리뷰에 서빙 불친절 얘기가 있습니다. 불친절은 못느꼈는데 전문적이진 않다 라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또롱
여기는 음.. 뭔가 쓰기가 애매하네요 고기는 기존 양념 돼지갈비랑 다르게 양념이 거의 없고 싱거워보이는 느낌인데, 막상 구워놓고 먹어보면 간이 꽤 잘되어있어서 맛있어요 근데 여기 서비스 부분이 음.. 가게 직원분이 손이 좀 느리셔요.. 리뷰에 그런 글들이 꽤 보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말한게 딱 이해될 정도... 그리고 바쁘셔서 그런건지 고기는 따로 안 구워주셨고 저희가 직접 구워 먹었습니다. 엄청 친절한 서비스 이런거는 기대하지 마시고 가세요 ㅎㅎ 그리고 가게가 생긴지 꽤 되어서 그런가 위생적으로도 막 청결한 느낌은 아니던?.. 뭔가 남에게 추천하기도 비추천하기도 애매한 곳이에요 고기 자체는 맛있는 편이지만 다른 요소들 때문에 움... 냉면은 그냥 그랬습니다 여기 그래도 나름 맛집이라고 이름 났는지? 가게에 이원일 셰프, 광희 등 싸인도 걸려있었어요 아 그리고 일부러 사람 많은 시간대 피하려고 점심시간 지나서 2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어서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