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랙으로 시작해서 전골로 끝낸다.
잡고 뜯을 수 있는 프렌치랙이라니 최고잖아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지만 매니저님이 구워주시면 배로 맛있고 육즙도 터진다. (역시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구워야..)
프렌치랙은 부드럽고, 양갈비엔 양 향이 가득이라 양을 좋아한다면 순서대로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이 곳의 특별 소스에 또띠아와 고기를 싸먹으면 환상.
이 곳은 특이하게 양가라아게를 팔고 있는데, 얇은 튀김옷에 양고기가 들어있다. 특이한 메뉴이다보니 먹어보는 걸 추천.
전골은 걸죽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다.
🏷️
프렌치랙(180g기준) 32.
생양갈비(180g기준) 30.
양가라아게 28.
양전골 37.
ming
관호
양갈비, 해장양밥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만났다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영업점이라서 더 끌렸다
고기의 질이 굉장히 좋았고
사장님과 직원분의 서비스가 굉장히 좋았다
양갈비를 잘못구우면 질기고 냄새나고 영 별로인데
미디움레어로 구워주셔서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밑반찬이 아주 부실한 점
하지만 고기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기에
맛있게 즐기고 왔다
여의도에 여러 양갈비 집이 있지만
관호는 극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