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매운맛 진짜 매워
우삼겹해장국으로 먹었는데 우삼겹말고 뼈해장국으로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을 계속 했어요. 뼈해장국으로 먹었다면 추천이었을지도… 김치가 삼삼해서 해장국과 궁합이 좋아요.
매운맛은 엽떡 정도인 것 같은데 혀는 둘째치더라도 속이 쓰리니 적당히 즐기십시오🥺
뼈로 먹으러 또 갈 예정
고고한시민
평일 저녁 다섯시 반 땡치고 들어갔는데
10분만에 만석 되더라구요・・・
뼈해장국에 뼈 큰거 두개 주시는데
고기가 엄청 붙어있었어요.
거기에 보이진 않지만 밑쪽에 시래기를 왕창 넣어주셔서
감격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맵기 조절을 청양고추로 해주셔서 고추 풋내를 싫어하는 제 취향엔 국물이 엄청 매력적이진 않았다는 점・・・? 그치만 뼈에 붙은 고기랑 시래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박마초
보통도 개많다 진정해라 휴먼.
고기는 역시 외제.
보통맛 먹었는데 다먹고 코 한번 풀면 되는 개운함.
msg별로 안들어간 맛(같더라구)
살구맛
여기가 11시 오픈할때 딱 와서 먹고 가는게 아니면 먹고가는게 참 힘드내요. 11시 반쯤 모든 테이블이 채워집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고기가 모두 순살고기라 그 덩어리를 통째로 먹어서 든든하네요.
김금
단골집/선정릉역
점심엔 기본 2-30분 웨이팅을 자랑하는 뼈해장국집.
국물이 맛있고 뼈고기가 풍부해서 인기있을만 함. 깍두기도 맛있다! 저녁엔 그나마 웨이팅이 덜하다고 하는데~ 확장이전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순한맛/중간맛/매운맛이 있고 위에 얹어주는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조절하는 것 같음. 중간맛은 신라면 미만이므로 딱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