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가 꽤 괜찮다구 들었는데 한번도 그간 와본 적이 없던 식당이네요
해물부추전 16000
오뎅탕 16000
오뎅탕은 든 것은 별로 없는데 의외로 육수가 맛있었고, 부추전은 든게 매우 부실하고 많이 타서 별로....였어요
그리고 서비스 떡볶이를 주셨는데 후추맛이 세서 많이 칼칼했습니다.
이곳은 원래 해물순두부찌개(전골st)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번엔 못시켜봣네요
의외로 젊은 손님이 많은 식당이었어요
주주주
✔️제육정식(9000원)
✔️고기추가(2000원)
10분 차이로 만석이 되어 버리는 곳..!
성수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언제나 북적인다
맛은 평범~무난한 편이지만,
9천원에 솥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주주주
역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무난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
정식을 시키면 제육+국+솥밥이 나온다!
뽑아쓰는 내프킨
성수의 찐 돌솥밥집은 여기.
점심백반이 최고다. 전집인데 저녁에는 못가본것이 함정.
맛도 가격도 적당해서 자주가고싶은데 혼자가서 먹으려면 그래도 예의상 좀 늦게가야해서 돌솥밥땡기는 멤버있으면 종종 찾게되는 곳. 오래오래 점심 팔아주세여~~
뽑아쓰는 내프킨
제육볶음 + 돌솥 + 우렁쌈장 + 된찌 + 상추쌈이 9000원!
성수 놀러와서 백반 먹고 싶다는 칭구가 있다면
자신만만하게 데려갈 수 있는 곳.
다만 시간대에 따라서 사람이 몰려서 시간을 잘 맞춰가야한다. (돌솥밥이라 주문과 함께 밥을 짓기 시작해서 시간이 꽤 걸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님들이 프로패셔널이라 음식은 밀림없이 잘 나오는 편.
김 모락모락 돌솥밥 먹고싶으면 점심에 무조건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