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윌로우 우드

블랙앤화이트 컨셉이 확실한 디저트 카페에요. 치즈케익이나 다양한 맛의 퀸아망을 판매하고 있어요. 전 라즈베리 크림치즈 퀸아망을 먹었고 여러겹으로 만들어진 빵이 생각보다 바삭하기보단 좀 딱딱해서 잘 안 썰어지더라구요. 달달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어요. 상가 건물에 위치해서 작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넓고 날씨 좋을 때 통창뷰가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1시간반만 무료 지원해줘요.

#말차티라미수 #바스크치즈케이크 디저트 맛있네 여기.. 매장도 가보고싶다

전반적인 가게 분위기가 세련되었고 커피도 괜찮은 맛. 단, 윌로우 라떼는 좀 단 맛이 강한 편. 안쪽에 공간이 더 있는데 와인바 분위기로 오래 앉아서 쉬기 좋아보임.

한쪽 공간은 큰창덕분에 채광이 가득하고 다른 한쪽 공간은 어둡고 조용해서 두 공간의 상반된 느낌이 좋았다 큰 창이 제일 좋았고 층고도 높아서 더 좋았던 곳 아메리카노랑 윌로우라떼랑 티라미수를 시켰는데 윌로우라떼는 진한 바닐라라떼라는 말대로 커피맛이 되게 진했고 티라미수도 괜찮았는데 너무 배부른탓에 많이 못먹었다🥲

여기 티라미수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맛탱 ㄹㅇ 티라미수는 여기서만 먹어야게써.... 장슐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