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분위기 좋고 맛도 무난무난 괜찮았다.
근처에 거주하고 오마카세 생각난다면 당연히 이곳 추천
로미
가성비좋은 즐거운 오마카세였어요.
(디너 55,000원 / 사시미 3종, 스시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약 8~9개)
사장님이 혼자 하셔서 스시와 다음 스시 사이에 텀이 좀 있긴 했지만 천천히 음식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샤리가 아주 맛있습니다.
스시에 회가 많이 차지 않고 미지근한 감이 있는데 샤리하고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사장님 혼자 하셔서 그런지 튀김이나 특별한 메뉴는 없지만 그만큼 기본스시에 충실한 집이네요
마지막 우동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수원페이도 되니 공짜로 먹은 기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