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골 감자탕/태평역
체인점인줄 몰랐는데 체인점이었네.
꽤 넓은 내부와 베테랑 직원분들이 있고 24시간이다.
묵은지뼈해장국이 7500원에 적당히 얼큰한 맛.
뼈도 꽤 실한게 3개정도 들어있다.
밥은 기본이 강황밥인데 따로 흰 밥을 요청하면 주심.
발빠진 쥐
여기는 진짜 다
7천원으로 산처럼 쌓인 뼈해장국이랑 강황밥을 먹을 수 있다. 음식이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심.
참고로 이곳의 손님 평균 나이는 67세 정도인 듯..
내가 1살정도 줄이는 데에 기여한 것 같다.
난 싸고 양많고 맛있는 곳을 좋아하는 걸 보니
오래 살 것 같다 ^^
이나
이 주변에서 젤 맛있는 해장국
6,500원
피글렛
이날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고기가 좀
부실해서 아쉬워요...
맛은 있어요!
다음엔 찜말고 감자탕 먹으러 재방문하려구요~
(+볶음밥도 직접 볶아야해서 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