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넓고 파티션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어 코로나 시국에 외식하기 괜찮은 곳. 다만 양식 레스토랑이라지만 연인보다는 가족과 가는게 좋겠다. 메뉴판 퀄리티나 커트러리, 물컵 등이 종이컵과 생수로 분위기 내기는 어렵다.
떠먹는스위트포테이토피자, 등심팬스테이크를 주문했다. 피자는 피자스쿨의 고구마피자와 맛이 아주 유사하며 통고구마가 들어가있다. 팬스테이크는 가격이 2만원대인데 그런만큼 스테이크 크기는 기대하기 어렵고 기타 야채와 감자, 필라프가 같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