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킨타이 청라
가게 인테리어가 태국 로컬음식점과 흡사하다 ㅎㅎ
달달하게 나오는 팟타이가 현지 팟타이 맛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다음엔 밥 메뉴를 먹어보기루..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팟타이 메인을 새우로 했는데 새우 한 3개정도 있었고 맛은 쏘쏘였습니다 매우 뜨겁게 준 건 아니라서 차로 이동하는 새 다 식었더니 해산물 비릿한 냄새도 같이 좀 났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만족하는 게 업장에서 먹었으면 더 기분나고 맛있었을 거 같습니다 따뜻하게 국물도 좀 같이 먹어주면서 말이죠 동네에 타이집 생겨서 아무튼간 반가운 1인 ㅎㅎㅎㅎㅎㅎ
편식
카오팟 새우 9500원... 카오팟시키니 그냥 평범한 볶음밥이라서 덮밥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었다. 진짜 평범한 계란 볶음밥이었다. 그 새우를 곁들인.... 그리고 좀 짜. 같은 메뉴라면 중식 새우볶음밥이 더 좋다ㅠㅠ 다음에 오게되면 덮밥을 먹어야겠다... 매장에 테이블이 5개? 작은 가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