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
얼마전 정육왕 유트버님께서도
1등 돼지갈비집이라고 말씀하신 조박집!
양념 잘베어있고 간도 딱맞아요!! 쫀맛탱
기본으로 나오는 동치미국수도 시원하니 맛있음돠~!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여러분 생갈비는 별로입니다? 고깃살 육즙이 별로 안느껴집니다 그냥 여기 시그니처 보들촉촉한 양념갈비를 조지십시오!!! 맥주가 진짜 개차가워서 관자놀이가 찢어질 거 같았습니다 좋았고요ㅋㅋㅋㅋ 다 다 맛있고 친절하십니다 마무리 식혜까지요 식혜 직접 담근 맛입니다
건강한돼지
왜 이정도로 유명한지 먹는 순간 알았습니다. 많이 안짠 양념과 적당한 고기의 기름진 부위, 역시 잘 팔리는 곳이라 그런가 고기가 무척 좋습니다. 고기시키면 그냥 동치미도 맛보기로 주시는 듯합니다. 아주 좋음☺️
된장찌개도 일반 돼갈집에서 파는 느낌과 다른 약간 배추국느낌이라 맛있고... 함께 주는 김치도 맛있고 나쁘게 얘기할 것이 없군요. 후식 식혜까지 아주 굳
헤헤
4:55쯤 도착했는데 이미 본관은 만석이어서 별관에 가게 되었다.
돼지갈비는 내 기준 그리 달지 않았고, 특출나게 맛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소맥과 먹으니 아주 술술 들어갔다. 동치미와 돼지갈비의 조합이 별미였고, 식혜도 적당히 달달하니 괜찮았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 번 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vacance
마스크 의무 해제 기념으로 본격 외식 스타트! 소문대로 돼지갈비 존엄입니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 에피타이저로 내주는 동치미국수, 엄청나게 맛있는 된장찌게(1,000원) 그리고 무청까지 달린 무 김치도 짱짱. 상추도 큼직하고 신선. 후식으로 테이블마다 돌리는 식혜까지 훌륭.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